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부풀린 또는 일어난 현상인가? 아니면 큰손의 의도적인 개입인가? 예를들어 대기업의 월세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일수도... 중요한것은 모든 현상에는 이득이 발생하고 의도하든 않았든 그것을 취한자가 책임도 함께 가져가야 하는데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다들 본인이 보고자 듣고자 하는 것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이미 전세사기?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자정작용이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취약점은 고쳐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거주할 곳이 필요한 수요자들의 부동산 소유의 위험을 피고하고자 하는 심리가 맞아 떨어졌다. 분명한 것은 전세는 개인 간의 거래이며 임차인은 소유의 위험의 피하고 거주를 얻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것의 빈틈을 노려 등기부는 가짜 소유자에게 현금은 나에게 집 처리는 세입자에게 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