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3.68~5.8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8일 기준 주담대 고정형 금리 4.49~6.45%와 비교하면 한 달 새 상·하단이 모두 내려왔다.
연준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향후 추가 정책 강화 정도는 경제·금융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6월 회의에서 인상 중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인플레 압력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금리 인하 논의는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장금리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은행권 대출금리는 현 수준에서 크게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은행채 발행 물량이 늘어나면서 은행채 금리가 오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변동형 주담대 금리의 지표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도 최근 소폭 상승했다.
지표들은개선됐는데
물렸으니탈출전략 세워야
저항선 반등선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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